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부키 나코 (문단 편집) === 성장형 아이돌 === 데뷔 초 "야부키 나코입니다." 라는 간단한 인사말조차 하지 못할 정도로 긴장을 잘 하고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낯가림도 있었던 편이라 첫 센터 곡인 ウインクは3回 PV 촬영 때도 동기 없이 선배들한테 둘러싸여 무척 긴장했다고 한다. [[https://youtu.be/ygBOCBJJnSM|#]]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9rdvVis.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vh5nh5C.png|width=100%]]}}} || || "저기..." || '''"엄청 떠들어요!"''' || ||<-2> {{{#ffffff 나코의 성장을 쉽게 비교할 수 있는 2013 크리스마스 특집과 2014 크리스마스 특집 [[HKT48のおでかけ!|{{{#ffffff HKT48의 외출!}}}]] [[https://youtu.be/Qb-ZAM6OlfM?t=25s|출연 비교 영상]] }}} || 사실 이러한 변화는 본래의 성격이 변했다기보다는 원래 이런 애였는데 낯가림을 벗어던져 본래의 모습이 드러났다고 보는 것이 맞다. 버라이어티를 전문으로 하는 멤버는 아니지만 타이밍을 재거나 깊게 생각하지 않고 방송을 하는 스타일 때문에 의도치 않은 웃음을 부르는 경우가 많은 듯하다. 초등학생 때부터 [[AKB48]] 오타쿠였던 덕인지 [[HKT48]]의 5번째 싱글 [[12秒]]에서는 직접 콜을 만들어 팬들 사이에 유행시키기도 하였다.[* 그 유명한 [[https://www.youtube.com/watch?v=EbC17yqszCE|욥!]] 콜.] 처음에는 [[사시하라 리노|삿시]]와 [[미야와키 사쿠라|사쿠라]]만이 좋아했다는 마이너한 콜이었으나 현재는 나코가 하지 않아도 팬들이 알아서 하는 공식 콜이 되었다. 그 후로도 콘서트에서 곡 전주에 믹스를 담당하는 역할을 자주 맡고 있다. 귀에 쉽게 들어오는 독특한 음색도 하나의 포인트이다. 파트 분량이 일정하지 않고 같이 부르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목소리 구분이 힘든 것이 특징인 [[AKB48|48]] 그룹에서도 나코의 목소리는 쉽게 찾을 수 있을 정도이다. [[12秒]]에서 [[토모나가 미오]], [[타나카 미쿠]]와 함께 부른 파트에서 튀는 목소리가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당시 악수회에 가면 하루종일 테토라포토니를 부르는 나코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결국 [[프로듀스 48]] 1분 PR 영상에서도 이 노래를 불렀다. 천진난만하고 고민 없어 보이는 꼬마 이미지만 보면 상상하기 어렵지만 상당한 노력파라고 한다. [[사시하라 리노]]가 [[우메모토 이즈미]]와 더불어 '''[[HKT48]] 최고의 노력가'''로 뽑기도 했다. 멤버들의 증언에 의하면 안무를 가장 빨리 외우는 멤버 중의 하나이며, 외우지 못해 힘들어하는 멤버들에게 늦게까지 안무를 가르쳐 주며 도와준다고 한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예능, 노래, 퍼포먼스 면에서 상당히 좋게 평가받는 편이다. 이런 올라운드 플레이어 같은 점 때문인지, [[사시하라 리노|삿시]]는 나코가 제 2의 [[오오시마 유코]]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나코미쿠''', 이 이름으로 시작된 둘의 콤비가 그룹 창설 이래 초등학생 멤버에게 주어진 가장 많은 기회였다고 봐도 무방하다. 나코와 미쿠 둘 다 나이에 비해서 근성도 있는 멤버들이라 초반부터 기회와 인기가 어느 정도 비례했다. 2013년 8월 4일, 오디션 합격인데도 불구하고 3기생에서 유일하게 2014년 2월 팀 H로 빠르게 나코미쿠는 승격하게 된다. 그리고 [[HKT48|HKT]] 1, 2기생을 제치고 바로 2014년 3월 선발로 뽑히게 되고 이후 연속해서 뽑히게 된다. [[HKT48]]로서는 나코미쿠를 밀지 않을 수가 없었는데, 이유는 간단했다.[* 이미 1, 2기생 팬덤이 자리잡은 48 그룹에서는 3기생이 끼어들어가는 것은 매우 어렵다. 그래서 나코미쿠가 2013년 반응이 오자마자 엄청나게 밀어주기 시작했고 이는 일정 부분 효과를 얻었다.][* 당장 [[NMB48]]의 3기생만 봐도 3기생이 성공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알 수 있다. [[HKT48]] 3기생은 승격도 없었고 자신들의 팀도 갖지 못하고 팬덤 사이에 끼여서 활동해야 하기에 더욱 인기를 높이는 게 쉽지 않았다. 거기에 2기생도 아직 자리를 못 잡은 상황이었으니 더욱 그랬다.] 그런 인기를 얻고 있었음에도 [[AKB48 41st 싱글 선발 총선거 ~순위 예상 불가능 대파란의 하룻밤~|2015년 선거]]가 가장 아쉬웠다고 볼 수 있는데 사실 어쩔 수가 없었다. 최근 3년간 중학생 나이 때 총선거에서 기록을 남긴 사람은 전 그룹 통틀어서 2000년생 [[타시마 메루]] 뿐이다. 2015년 즈음부터 [[타나카 미쿠]]와의 라이벌 사이를 신경 쓰는 모양이다. [[HKT48]]의 다큐멘터리 '오자키 지배인이 울었던 밤' 을 보면 악수회의 인기가 미쿠랑 넘사벽으로 차이가 나서 '내가 선발에 있는 게 맞는 걸까?' 라는 고민을 하는 모습이 보인다.[* 이후 다큐가 공개되고 나서 1년이 넘어가면서 악수 인기가 올랐다.] 이후 2015년 생탄제를 맞았는데, 이 때 위의 고민을 꺼내며 팬들 앞에서 오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이전에 악수회에서 한 사람이 나코에게 '''왜 인기가 없는 너가 선발을 서냐'''라는 식의 질타를 받아 더욱 그런 고민이 생겼다고 말했다.] [[AKB48 45th 싱글 선발 총선거 ~우리들은 누구를 따라가야 좋을까?~|2016년 총선거]] 28위, [[AKB48 제67회 NHK 홍백가합전 「꿈의 홍백 선거 스페셜 메들리」|홍백선거]]에서 17위를 기록하면서 동나이대인 멤버들 중에서 누구보다도 인지도에서 앞서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그러나, 그렇게 큰 기대를 모으고 선발 진입을 노렸던 [[AKB48 49th 싱글 선발 총선거 ~우선 싸우자! 대화는 그 다음이다~|2017년도 총선거]]에서는 아쉽게도 37위를 하였다. 2016년에 좋은 결과가 2017년으로 연결되지 못한 모양새. 무엇보다 라이벌인 [[타나카 미쿠]]가 28위로 가면서 둘의 성적은 완전히 뒤바뀌게 된다. 이 시기의 악수회에선 미쿠가 나코를 압도하고 있는 상황에 총선거까지 나코가 밀려버리니 운영도 [[11月のアンクレット]]에 미쿠를 선택했다. 물론 차세대 중 인기가 좋은 나코도 포기할 수 없기에 '7초 후, 네가 좋아져' 라는 차세대 유닛을 주게 된다. 허나 [[AKB48 53rd 싱글 세계 선발 총선거 ~세계의 센터는 누구인가?~|2018년 총선거]]에서는 무려 '''9위'''를 기록한다. 지난 순위보다 무려 28위나 오른 순위. 속보인 8위보다는 한 단계 낮지만, 지난 순위를 생각하면 눈부신 도약이라 할 수 있다. 갈수록 총선거에 불출마하는 멤버들이 늘어가는 추세이긴 하나 9위는 절대 낮은 순위가 아니다. 올해의 순위를 보면, 내년의 순위를 기대해 볼 수도 있는 것. 게다가 [[AKB48/카미|카미 7]]과 가까운 순위이니, 내년을 기대해볼 수도 있다. 그러나 [[IZ*ONE]]으로 전임 활동을 하게 되면서 48 그룹을 잠정 휴식하기 때문에 불출마가 확실시된다. 돌아오고 난 후를 기대해야 할 듯하지만, 2019년의 총선거도 취소되어 총선이 재개되지 않는 이상 복귀 후의 총선거는 요원해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